
[뉴스추적=취재본부] 이정연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하남시를 대표할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경기도를 넘어 전국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하남시 실정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적용할 필요성을 제안했다.
주민자치의 성과는 프로그램 운영 건수나 참여 인원만으로 판단하기 어렵다. 주민 의견이 실제 정책과 사업으로 연결되고 지역문제 해결에 기여했는지를 함께 확인해야 한다.
이를 위해 행정기관은 우수사례 조사 결과, 사업 추진계획, 주민 의견 반영 절차 및 성과평가 기준을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
이 의원은 자치행정과가 시민과 행정을 연결하고 지역소통과 화합을 이끄는 핵심 부서인 만큼 시민의 입장에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다만 현재 자료만으로 하남시의 관련 사업이 부진하거나 성과가 미흡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실제 사업계획과 결과보고서 등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굴은 출발점일 뿐이다. 주민 참여가 실제 지역문제 해결로 이어지는지, 행정이 그 결과를 설명하고 검증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